안녕하세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20년 4월 28일 감사일기&성공일기 시작하겠습니다. 1. 과거 초등학교시절, 비행기(글라이더?) 경진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만들 줄도 모르는데, '넌 잘 할꺼야.' 라는 한 마디에 자신감만 충만한 상태로 대회에 신청했습니다. 정말 그 순수한 마음으로. 연습도 거의 없이 대회는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분주하게 비행기를 만드는데, 저는 설명서를 보면서 어리버리탔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후, 리즈 데이브레이크의 비행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혹시..그래도 1분은 날지않을까? 아니나 다르게, 단 1초만 하늘을 날고, 추락했습니다. 추락하는 나의 소중한 비행기를 보며, 동시에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하필 동네에서 놀던 친구들이 모여서 저를 응원해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