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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인간개조프로젝트, 데브(Dev) 입니다.
새롭게 한 해가 시작되면,
한 번쯤은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일기쓰기" 입니다.
"에이~ 초등학교 1학년 이후 부터 일기쓴적이 없어요~"
"어른이 무슨 일기쓰기예요~ 유치하게 ㅎㅎㅎ"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우리 인간개조프로젝트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30% 정도의 검색이 "감사일기" "블로그일기" 를 주제로 검색하시는 분들이십니다. :)
그만큼, 일기쓰기는 꾸준히 많은 분들게 관심거리이고,
특히, 새해가 시작하는 1~2월에 많이 찾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일기를 매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감사일기 쓰는 법에 대한 과거에 글을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새벽공부, 아침형인간의 감사일기 쓰는 법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Daybreak입니다. 1. 금일은 새벽형인간, Mind-set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감사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주중에는 새벽 4시 30분 ~ 5시 사이에 일어나서 유튜브
daybreak1.tistory.com
상세하게 나눠서 썼던 부분은 위 블로그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되십니다.
위 내용은 어느정도 감사일기를 썼던 양이 많아지면서, 조금 더 구체화한 방법이라고한다면,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정말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신 분들에게 간단하게 감사일기 쓰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일기하면, 그냥 막막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처음에는 나의 하루를 생각하면서, 쓰는 것 조차도 귀찮다면,
메모장 또는 블로그의 빈 공란에
현재 나의 감정상태나 기분에 대해 써보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은 종이와 펜이 맞닿는 순간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 자 한 자 써보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한 줄이 완성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세 줄이 완성되고,
이렇게 작게 작게 시작해보는 겁니다.
쉽지만, 결코 쉽지않은 행위.
단, 한 번의 움직임,
0 에서 1로 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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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종이에 무언가 썼다면,
이제는 감사함에 대해서 써보는겁니다.
"감사함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너무 큽니다."
"감사함을 생각하기 억지스러운 것 같아요."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0에서 1로 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문장을 그냥 한 번 써보세요.
"소중한 내 자신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0" 에서 "1" 이 되는 과정)
그리고, 그냥 또 써보는 겁니다.
"건강한 내 몸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일기장 또는 노트를 덮어도 좋습니다.
오늘 하루는 분명 발전이 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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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다시 써봅니다.
"소중한 내 자신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0" 에서 "1" 이 되는 과정)
그리고, 감사함에 대해서
"부모님" 또는 "친한친구" 를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작성합니다.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친구 윤영아, 늘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 날에 3줄을 썼습니다.
1줄 - "소중한 내 자신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2줄 -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줄 - "내 친구 윤영아, 늘 고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서,
가장 가까운 사람 또는 사물을 생각하고, 점점 확대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감사일기를 쓰면,
짧게는 보름 뒤, 길게는 한 달 뒤에
과거에 작성했던 내용을 보면,
처음보다는 분명 발전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고 하면,
웅장한 대서사시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서사시도 처음에는 자음과 모음으로 시작했고,
하나의 단어와 문장, 글로 확대됩니다.
꼭 처음부터 웅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하나씩 작성하고, 기록되고, 그것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웅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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