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두운 밤에 홀로 켜져있는,
우리 집 앞 전등에
노란 꽃들이 흩날리는 것처럼,
함박눈이 내린다.
오랜만에 내리는 함박눈,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준다.
빨리 차를 타야하는데,
잠시..
눈멍을하면서,
시린 내 마음에 위로를 받았다.
함박눈,
잠시나마 고마웠어.
반응형
''실행' 편 > 감사일기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일기, 내 마음의 울림을 듣는 소중한 시간 (20230213) / 블로그 일기 (0) | 2023.02.13 |
---|---|
간단하게 감사일기 쓰는 법, 쉽게 생각하고, 쉽게 쓰는 방법. (2) | 2023.02.11 |
감사일기, 새롭게 시작한 오늘, 내 꿈을 위해 (20230131) / 감사일기 예시 / 감사일기 쓰는법 (0) | 2023.01.31 |
감사일기, 늦은 밤 쓰는 일기 (20230130) / 감사일기 예시 (0) | 2023.01.30 |
2022.11.23 감사일기 (0) | 2022.11.23 |
22.11.19 감사일기 (1) | 2022.11.19 |
22.07.13. 감사일기 (새벽과 일상의 감사함) (1) | 2022.07.13 |
아침형인간, 감사일기쓰기 (감사일기 예시) #20.12.07 (0) | 2020.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