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지출을 관리하는 가계부 소개와 데이브레이크만의 가계부 쓰는 법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금일 소개드릴 가계부는 데이브레이크와 인연이 매우 깊은 가계부입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가계부를 써왔습니다. 20년의 경우, 동일한 브랜드의 가계부 중 스누피 캐릭터가 있는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이미지 맨 오른쪽)
2021년 다가오는 시점에서 데이브레이크는 가계부를 구매하려고 하던 중에 기존에 제가 구매했었던 가계부를 제작한 출판사로부터 먼저 연락이 오게 되고 있고, 가계부를 지원받아 유튜브 영상을 찍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3년간 꾸준히 가계부를 쓰다 보니, 21년에는 가계부를 선물 받았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니, 이런 좋은 기회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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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데이브레이크의 가계부를 고르는 기준과 가계부를 어떻게 작성하고 있는지, 어떻게 지출관리를하는지 가계부 쓰는 법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먼저, 가계부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면요. 제가 작성하는 경제노트의 경우, 1일~30일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빅 먼슬리 다이어리를 활용합니다. 개인적으로 한 달 치를 한눈에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경제공부의 경우, 한 달 동안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며, 제가 직접 제작한 체크리스트는 제가 선정한 루틴 활동 중 실행력이 부족한 활동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준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가계부를 쓰겠다고 마음을 먹고, 어떤 가계부가 나에게 적합한지 찾을 때, 제 눈에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첫 번째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 기준으로 가계부를 찾던 중 3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한눈에 가계부를 선택하게 되었습닏.
가계부를 고르는 두번째 기준은 쉽게 쓸 수 있는 점입니다. 최대한 간단히 말입니다. 18년부터 '한눈에 가계부'를 쓰면서, 초보자들이 가계부 쓰기 참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중에 좋은 가계부들이 많지만, 초보자에게는 쓰기가 조금 복잡한 가계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솔직히, 가계부 초 보러 분들에게 가계부를 쓰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매일같이 꾸준히 기록해야 하는데, 습관이 되지 않는 초보자분들에게 쉽지 않습니다. 한눈에 가계부는 초 보러에게 부담 없이 쉽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브레이크가 가계부를 선정했던 2가지 기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 한달 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점
2) 초보자도 가계부 쓰기에 부담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럼 데이브레이크의 21년형 가계부 쓰는 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계부 쓰는 법은 데이브레이크만의 방법입니다. 혹시, 우리 구독자께서 가계부를 아직 안 써보셨거나, 처음 써보신다면, 저의 방법을 참고하시어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쉽고, 간단하게 1분 안에 가계부를 쓸 수 있습니ㅏㄷ.
첫째, 가계부 어플을 활용합니다.
혹시, 구독자께서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가계부 어플 있으신가요? 요즘은 가계부 어플이 대중화되어 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장점으로는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카드사를 모두 연동을 시키면, 지출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참 세상 좋습니다. ㅎㅎ
둘째, 가계부를 작성합니다.
첫째에 말씀드렸던 부분을 이어서 얘기하자면, 기존에 특정 가계부 어플을 6년 전부터 사용했었는데요. 너무 좋더라고요. 내가 항목별로 얼마나 지출하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의 지출이 월별로 조금씩 줄어들거나,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계부를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소비, 감정소비 또는 예상치 못한 소비 등을 한 날의 경우, 내 손으로 직접 가계부를 쓰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월말까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거나, 꼭 사야 하는 것이라면, 알뜰한 상품을 찾아보는 노력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브레이크가 생각하는 가계부를 쓰면 좋은 점은 가계부를 쓰면서 자신의 불필요한 지출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아낀 돈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데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가계부를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가계부 어플을 켠 다음. 해당 일의 지출내역을 확인합니다. 그다음에 가계부에 해당 일의 항목별로 지출내역을 작성합니다. 이 방법으로 진행하면, 짧은 시간 내로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한 가지를 가미했습니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ㅅ.ㅅ
그것은 바로, 형광펜으로 항목별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쇼핑은 노란색 형광펜으로, 식대비는 파란색, 간식비는 빨간색 형광펜으로 말이죠.
형광펜 표시는 월말이 되어, 리뷰를 하는 시점이 올 때, 빛을 냅니다. 내가 많이 사용했던 항목의 횟수를 금방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항목별로 총금액을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항목별 횟수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커피값에 대한 한 달의 횟수가 10번이라고 한다면, 3일에 1번씩은 커피를 마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만약, 3일에 1번씩 커피를 마시는 것을 인지했었다면, 돈을 더 절약할 수 있었겠죠? 그리고, 아낀 돈을 가지고, 조금 더 가치 있는 부분에 소비나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 내 돈으로 부모님에게 저녁식사 대접하기 등)
이런 방법으로 형광펜 표시를 해두게 되면, 월말에 리뷰를 할 때,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가계부를 쓰다 보면, 일단위/주 단위/월 단위의 가계부가 만들어집니다.
일단위의 경우, 하루의 소비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면,
주 단위의 경우, 어떤 항목의 소비가 증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월 단위의 경우, 전월 또는 전년과 비교하여, 어떤 항목의 소비가 증가/감소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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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자신의 소비패턴 및 불필요한 지출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가계부.
무엇보다 가계부를 쓰면서, 절약해야겠다는 의지도 활활 타오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구독자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 가계부를 쓰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소중한 돈을 자신을 위해, 미래를 위해 투자하시는데 쓰셨으면 합니다. 해당 가계부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본 글의 댓글에 관련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_^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27일까지) 저의 채널 커뮤니티에서 오늘 소개드린 가계부 10권 무료 나눔 이벤트 진행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에 오셔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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