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인간, 감사일기쓰기 (감사일기 예시) #20.12.07

안녕하세요.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12월에 만나는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12월 1일은 화요일이였네요.)
오늘도 공부방송 시간을 얼마 남기지않고,
블로그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될 때까지, 맹훈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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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에 업데이트한 12월 체크리스트를
저 또한 업데이트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간개조프로젝트 체크리스트의 창시자(?) 답게,
조금은 체계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질적으로도 향상시키기위해
꼼꼼하게 항목별로 작성하였습니다.
제 삶의 좋은 습관들이 루틴이 되어
체득화될 때까지 꾸준히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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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께 새벽공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쉽지않은 미션입니다.
왜냐하면, 여름보다 겨울이 밤이 더 길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조금 더 게을러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10분정도 함께 참여해주시고,
아침 7시가 되어 굿바이 인사까지
해주시는 것을보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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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형인간이였던
제가 아침형인간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행하고 있는지 1년 7개월.
때론 몸이 엄청난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이불 속을 나오려고 하지않을 때마다
생각나는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

"자기통제를 위한 대가는
후회의 대가보다 훨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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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한 대상으로는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 썼습니다.
둘째가 어제로 태어난지 123일째였습니다.
아직 옹알이만 하고, 뒤집기도 못하는 아기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돌봐주는 모습에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늘 도와주려고하지만,
당장 아내만큼 잘 하지못해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육아에 집중하고,
자녀의 성장을 지켜보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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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감사한 분들이 많으니, 세상에 참 고맙습니다.
조금 더 힘을 내고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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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도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인간개조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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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