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9. 책추천 & 글쓰기 주제 - '부자'

데브(Dev) 2020. 5.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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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여러분~ 5월 13일 새벽독서 & 글쓰기 시간입니다. [자칭 : 어워드(A-word)시간]

어워드(A word)시간은 제가 당일 읽은 책의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하나 선정하여
저의 생각을 여러분께 전달드리는 시간입니다.
(책 홍보는 아니며, 제가 순전히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 생각과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 한국의 슈퍼리치 》 p12 ~ p94

. 서론 : 부자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누가 부자가 되고 싶지않은가..)

《한국의 슈퍼리치》 의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은 신동일 성생님께서 지은 책이고, 20년이상 **은행에서 PB를 담당하신 전문 금융인 출신이십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자들의 동네하면, 딱! 떠오르는 몇 군데 중 하나인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셨습니다.
부자들을 만나고, 그 분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다보니,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노하우를 본 책에 담으셨습니다. 

오늘의 단어는 "부자"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본론

"부자"

여러분, 혹시 부자의 기준이 궁금하시나요?
혹은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부자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먼저, 부자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부자 - ①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② 그것이(?) 많은 사람을 나타내는 말
         [유의어] 갑부, 백만장자, 부호 등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께서 모두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근데,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원하나요?
돈이 있으면 정말 행복할까요? 자아실현을 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제가 '부자' 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작은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먹고 싶을 때, 먹고, 입고 싶을 때, 입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말입니다."

누가 볼 때는 이것도 못한다고 웃을 수도 있지만,

짠테크 생활을 하겠다고, 절제를 한답시고,
내 머리를 내가 자르고, 옷은 똑같은 옷으로 3~4벌을 사서 교복처럼 입고 다니고,
신발은 2~3만원 짜리 신고.. 래도 절약이 되긴 합니다. 확실히 말입니다!
(고되지만, 보람은 아끼는 만큼 옵니다! 통장 잔고에 100만원이 남았을 때, 정말 잊지못합니다..)


아래 영상은 저의 짠테크 관련 를 담았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부자가 되면,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데 제약이 없습니다. 
갑자기 킹크랩이 먹고 싶으면, 그냥 시켜먹으면 되고, 명품을 사고 싶으면, 사면 되고, 미국을 가고 싶으면, 가면 되고..

그렇다면, 《한국의 슈퍼리치》 에서 말하는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자산으로 말하면, 100억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Ex. 강남 50평 아파트, 수익형 상가, 금융기관 10억 보유 등)


1억 모으기도 힘든데, 100억을 어떻게 모을까요? 


. 오늘의 결론


책의 내용을 상기시켜보면, 가장 떠오르는 문구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부자의 기본 원칙은 기본에 충실한 삶이였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종잣돈을 모아야하는데,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절대 안된다." 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입니다.

짠테크, 절약, 저축, 짠돌이, 짠순이...
부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절약하는 삶은 반드시 겪어야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인내하고, 실행하여 종잣돈을 모은 사람만이
부자가 되는 길의 출발점에 서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은 나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시청하면서 인상깊었던 조언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안되고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5월 13일 새벽독서 & 글쓰기 [어워드(A-word)시간]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단어 준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 데이브레이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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