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새벽독서 & 글쓰기 - '종잣돈(시드머니)'

오늘의 단어, "사업"

여러분~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어제 당일 워크샵으로 인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매번 사무실에 있다가 간만에 산과 강을 보며, 직원분들과 함께 덕담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5월 16일 새벽독서 & 글쓰기 시간입니다. [자칭 : 어워드(A-word)시간]

어워드(A-word)시간은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의 내용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단어/문장을 선택하여
데이브레이크의 생각과 책의 내용을 함께 정리해서 공유드리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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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한국의 슈퍼리치》 p106 ~ p116 : 세 번째 시간.

본 책의 페이지 내용은
데이브레이크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경매' 분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경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수익으로 부자가 된 내용은 
향후에 데이브레이크가 생각하고있는 재태크의 테크트리(?)의 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짧은 내용을 독서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에 집중하였습니다.

오늘의 단어는 바로 "종잣돈" 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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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

"종잣돈"

먼저, '종잣돈' 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종잣돈' 사전적 의미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1) [경제] 부실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금융기관에서 새로이 융자하여 주는 기금
2) 어떤 돈의 일부를 떼어 일정 기간 동안 모아 묵혀둔 것으로, 더 나은 투자나 구매를 위해 밑천이 되는 돈.

2)에 대한 내용은 일찍이 알고 있었는데, 경제용어로 종잣돈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배웠습니다. ^_^

우리가 오늘 알아야 할 부분은 바로 2)의 의미인 '종잣돈' 입니다.

오늘 읽은 내용의 종잣돈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종잣돈은 마당에 새싹을 키우는 것과 같다."

"종잣돈은 마당에 새싹을 키우는 것과 같다."

데이브레이크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종잣돈이 모이려고 하면, 돈을 소비하고, 돈이 조금 모인다 싶으면, 또 소비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짠테크 생활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작년 8~11월까지 진행한 짠테크 활동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이 아닌, 습관이 될 때까지 계속 도전하고, 절약하여, 종잣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슈퍼리치》 을 1/3정도 읽었습니다. 

아직 읽어야하고, 느껴야하는 부분이 많지만,
원래 부자가 아닌, 자수성가형 부자의 경우, 첫번째 미션은 종잣돈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정말 감사한 부분은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다양한 유형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변에 100억대이상의 자수성가형 부자는 없어서 어떻게 성공을하고, 살아왔는지에 대해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100억대 이상의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생각을 해보면,

개인사업을 하고, 그 사업에 대해 투자를 받아 잘 성장한 케이스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개인사업을 해야하는 것은 일치했으나,
투자를 받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돈 버는 방법을 찾아서 연구, 분석하여 더 큰 수익을 올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직업도 다양했습니다. (ex. 떡볶이 사업, 포장마차 사업, 수입도매사업, 커피 사업 등..)

누군가에게 투자를 받지않아도, 돈을 벌기위한 방법을 찾아서 제대로 된 실행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신에 가깝게 느끼는 부분은

"분명, 내가 돈을 벌기위해 노력을 한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이다." 라는 점이였습니다. 

다시 종잣돈 모으기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데이브레이크의 경우, 지금 돈을 모으기를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8월에 태어나는 둘째를 생각하면, 그 때 돈모으려고 하면 엄두도 안날 것 같습니다.
다시 수입/지출에 항목별로 파악하고, 짠테크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실행력'
마지막은 습관이 되어 돈 모으는 것이 당연한 시스템이 되는 것.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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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부자에 대한 편견을 점점 깨지고 있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부자면,
다 중소기업 수준의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CEO만을 생각했습니다.

우리 동네의 작은 카페사장님도 100억대 부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부자에 대한 관점과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부자는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찾지를 못한 것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