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간개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5월 31일 일요일,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일요일의 경우, 늦잠을 잡니다. 아침형인간도 9시에 일어납니다. 더 자고 싶지만, 저를 깨우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사랑스러운 우리 딸입니다. 눈이 비비며, 일어나서 딸의 방으로 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1일 3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 새벽공부 내용을 중심으로 1) 감사일기, 2) 독서노트, 3) 경제노트 이렇게 말이죠. 블로그를 시작한지 1달 정도 되다보니, 아직 글쓰기가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말씀드린 3가지 + @ 를 꼭 블로그에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코너인 어워드 시간입니다.
어워드(A-word) 시간은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의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를 선정하여 저의 생각을 정리하여 우리 구독자분들께 공유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서론
《한국의 슈퍼리치》 p213 ~
p213 부터는 슈퍼리치의 10가지 성공비결에 대한 비법(?)이 고스란이 담겨져있는 책입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리뷰해드린 내용의 경우, 슈퍼리치의 경험과 사례중심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성공적인 부자가 된 방법중심적으로 내용이 구성됩니다.
오늘의 단어는 바로 "창업" 입니다.
.본론
"창업"
먼저, '창업' 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창업' 사전적 의미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1) 나라나 왕조 따위를 처음으로 세움.
2) 사업 따위를 처음으로 이루어 시작함.
3) 영어 - foundation, establishment, start, set up..
1)의 의미를 알고 계셨나요?
역사시간에 많이 들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도 창업(?)한 거네요?ㅎㅎ
죄송합니다..ㅎ
우리가 창업이라고 하면, 2)의 의미를 주로 떠올립니다.
그리고 창업하면, 개인사업, 자영업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45세에 이전에 창업의 길을 열어라."
데이브레이크는 30대 중반입니다. 45세가 되려면, 10년이 남았습니다. 아직 보이지않는 미래입니다. 이 문장이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 한 가지가 있습니다. 최근, 전 직장에서 좋아했던 한 선배가 퇴직을 하셨습니다. 그 분의 나이가 46살이였습니다. 회사를 다니신지는 20년이 조금 모자라긴 했지만, 대단하십니다. 그 분과 함께 일할 때,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45살 쯤 되면, 회사를 출근할 때, 절벽에 서있는 기분이다. 자녀는 초등학생이고 ~ "
회사가 언제까지 저를 바라봐주지 않고, 때가 되면 퇴직을 해야한다는 말씀이셨죠. 데이브레이크도 45살이 되면, 퇴직을 준비해야하는 때가 오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슈퍼리치》 의 책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45세 이전에 창업 준비 및 창업을 하라는 의미는 직장인의 현 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유튜브에 보면, 창업하면, '신사임당' 이라는 분을 떠올립니다. '부업으로 월 100만원 만들기' 의 창시자이기도 하시죠. 실제로는 부업으로 돈을 버는 분들이 많지만, 이 부분을 컨텐츠화하여 정보다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신사임당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몰랐습니다만, 나이가 저랑 똑같았습니다. 비교가 많이 되고, 부끄러웠습니다. 돈을 많이 벌지못해서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돈을 벌기위한 많은 연구를 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추가로 돈을 벌어야할지 고민만 했을 겁니다. 저에게 스마트스토어라는 사업 수단을 알게 해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스마트스토어라는 사업수단은 실제로 엄청나게 큰 돈을 벌 수있는 수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노력을 한다면, 가족의 생계 수준은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업 테크트리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한 노하우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필사적으로 해야할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자본으로 실패해도 계속하고, 계속하고, 계속하여 도전하는 것. 이것이 실제로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역할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신사임당님의 채널에 들어가서 창업다마고치를 전편을 다시 시청하면서, 저의 마음의 열정을 다시 태웠습니다. 올해 3월에 런칭한 데이브레이크의 아동의류 쇼핑몰이 망테크를 타면서, 의기소침해있던 4월이 지나갔습니다. 5월부터 블로그에 쇼핑몰에 관련된 기록을 남기면서, 재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또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저는 돈도 잃은게 없고, 사람을 잃은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험을 얻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내와 함께 준비했던 아동의류 쇼핑몰은 실패했지만, 왜 실패했는지는 충분히 배웠습니다. 재도전하는 쇼핑몰의 목표는 월 수익 50만원 만들기를 도전할 것입니다. 월 수익 50만원.. 1년이면 600만원입니다.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렇게 시작한 쇼핑몰은 시간이 지나면, 월 수익 100만원, 200만원, 400만원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성공한 슈퍼리치는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이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해라. 가장 좋은 시기다."
.결론
5월 31일 아침부터 저의 의지를 불태우는 글 중심으로 공유드립니다.
저는 글쓰기가 좋지만,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데이브레이크 방식대로 써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유튜브로 글 잘쓰는 법,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간결하고, 깔끔한 글을 만들도록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직장인들은 창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한 동기나 후배에게 얘기해도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1도 반응없습니다. 반응을 해도 그냥 쇼맨쉽의 반응입니다..ㅎ)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는 친구도 있으니깐요.
45살.. 생각보다 빨리 올 것입니다.
가장으로써, 상당한 부담과 불안을 느낍니다.
자기 살 길은 자기가 준비해야합니다.
단,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에는 고마운 월급을 주는 만큼 200%이상 성과를 내는 것이 저의 철칙입니다.
결국은 성과를 내는 것도 '습관' 이고, 그 습관을 평생 가져가야하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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