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15. 새벽독서 & 글쓰기 [어워드(A-word) - 다양한 수입처]

데브(Dev) 2020. 6. 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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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인간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새벽독서 & 글쓰기 시간입니다. [자칭 : 어워드(A-word) 시간]

 

어워드(A-word) 시간은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의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문장을 선택하여 데이브레이크의 생각을 정리해서 구독자 및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는 시간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공부는 저에게 큰 동기부여를 줍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 및 독서노트를 쓰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럼 오늘 독서에 대한 저의 생각을 공유드리겠습니다.

 


. 서론


책 《한국의 슈퍼리치》 에서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삶에 대하는 태도와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내용은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행동, 습관, 공통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 주변에 부자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책을 통한 부자들의 스토리를 배우고, 좋은 부분은 닮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단어는 형용사 + 명사로 구성된 "다양한 수입처"입니다.

"다양한 수입처" 

'수입'이라는 단어만 봐도 뭔가 기대되는 내용들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본론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많이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행동, 습관 등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 지금 말씀드리는 자수성가형 부자는 젊은 층보다는 한국에 사시는 중년층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단, 부자들이 부자가 되기 전에 종잣돈 모으기 전념했다는 사실은 팩트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산전문가를 기다리면서도 공짜로 마시는 커피와 과자를 하나씩 챙겨가는 부자도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절약이 몸에 배어있다는 뜻이겠죠?

 

습관화가 되어있을 정도로 절약을 해서 돈을 모았다는 것은 한 마디로 '지독하게 독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부자들 중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1억을 종잣돈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실패하고, 1억을 모은 사람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종잣돈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대목입니다.



"부자들의 다양한 수입처는 어떤 게 있을까요?"

 

1) 가장 우선적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가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일로 많은 돈을 법니다. 물론, 대부분은 직장인이 아닌 작은 회사 또는 1인 기업의 대표입니다. 

(수입처. 1 라면가게를 운영해도 사장이다. 내가 자신 있고, 잘하는 곳에서 돈을 번다.)

 

2) 부자들의 스토리에서는 '부동산'을 뺄 수 없습니다. 어찌 보면, 힘들게 돈을 모은 뒤, 레버리지(대출)를 활용하여, 집을 사거나, 상가를 매매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부동산 자산의 규모(집값 상승)가 점점 커지면서 부자의 반영에 오릅니다. 
급매로 산 상가, 경매로 산 아파트, 땅을 사서 대박을 친 경우 등 부동산의 수입처는 다양했습니다. 
(수입처. 2 부동산 투자는 부자에게는 필수다.)

3) 금융자산을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배당소득의 경우도 부자들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힘들게 모든 1억으로 배당률 3%에 투자했을 때, 1년에 3백만 원이 나오는 반면, 부자들은 10억을 넣고, 동일한 배당률로 계산을 하면, 3천만 원이 소득이 되는 셈이니, 3백만 원과 3천만 원은 차이가 커 보입니다. 이외에 부자들은 보험이나 펀드에서도 돈을 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산전문가가 추천해도, 부자들은 자신의 원칙과 기준에 맞게 상품에 대해 판단하고, 작은 것까지 챙겨서 실수를 줄이면서 수익률을 유지 또는 상향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처. 3 금융자산 활용하되, 자신의 원칙에 따른다. -> 가장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 결론

 

어떠셨나요? 

크게 3가지로 말씀드렸지만, 혹시 느끼시는 것 없으신가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수입처가 제가 생각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 모든 돈을 활용하여 부동산과 각종 금융자산에 투자하여 돈을 버는 것은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어찌 보면, 우리가 알고 있음에도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자는 선택.. 정말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답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데이브레이크는 선택을 해봅니다. 

"부자 되기로" 

 

(맨날 부자 부자 부자.. 해서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부자는 아침부터 잘 때까지 돈 얘기만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부자의 발가락의 때도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데이브레이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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