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인간, 감사일기 - 시간의 소중함에 대하여 #20.12.04

안녕하세요!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아침형인간, 감사일기 시간입니다.

하루가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새벽공부방송에서 구독자분들께서
응원과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금요일이 되면,
내일이 주말이라는 생각에
새벽에 일어나는게 타 요일에 비해 힘듭니다.

사람의 마음.. 참 간사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저는 제 자신과 싸워 이겼습니다.
솔직히, 하루를 100% 나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은
아직 되지못하다보니,
하루 중 아침 5시부터 7시만큼은 내가 스스로 이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성취감과 자존감이 올라가서,
아침 7시 이후의 삶은
특이한 상황이 연출되지않는다면,
삶을 내가 주도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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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의
남은 수명시간이 궁금하지않으시나요?

'시간의 중요성' 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보던 중에 잔여 수명시간을
파악해보는 테스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국 연령 기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미국의 평균 수명은 78.4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평균 연령이 더 높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미국 기준으로 추정해보았습니다.

계산방법
평균 78.4 - 자신의 나이 = 남은 수명

쉽죠? 저의 잔여 수명시간을 일로 환산을 해보니,
15,287일(오늘 기준) 남았더라구요.
저는 스마트폰 디데이 어플에
저의 잔여 수명시간을 설정해두고,
폰 잠금 해제 시, 바로 볼 수 있도록 세팅해놨습니다.

인생의 45%는 이미 살았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누군가가 그토록 기다린 하루' 라고 말이죠.

그래서, 오늘의 아침공부도 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공부로
그동안 주도적으로 살아오지못한 저를 반성하고,
현재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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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라는 질문에
가족, 친구라고 얘기를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바뀌었습니다.
바로 '시간' 이라고 말이죠.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부여되는 시간.
무한할줄 알았던 시간이
이미 절반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면,
솔직히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사합니다.

얼마남지않은 나의 소중한 시간.
주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