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자기계발

아침형인간, 무기력증 극복방법 / 슬럼프 극복 방법 5가지 소개합니다.

데브(Dev) 2020. 5.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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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여러분~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새벽형인간 마인드 셋 시간압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 또는 타인에 의해서 혹은 현재 처해진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 무기력증, 우울감을 느끼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기력이 때로는 장기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우리 구독자/시청자분들께서도 인생을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끼셨을 때가 있으셨을텐데요. 

 

오늘은 아침형인간의 무기력하고, 나태함을 느낄 때, 극복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 방법이 여러분들께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


1. 여행을 떠나자.

 

데이브레이크에게도 원하는 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많은 노력에도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이 없을 때, 무기력과 우울감이 밀려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무기력증이 장기화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잠깐이라도 좋으나, 여행을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여행을 다녀온다고, 묵혀있던 무기력증과 우울감이 한순간에 확~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100% 없어진다고 기대를 하고, 여행을 떠난다면, 실망만 하고, 다시 돌아온 일상에 무기력증도 함께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여행의 좋은 점

1)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자신의 현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그 시간을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반복적인 일상에 탈피하여, 좋은 경치를 보고, 맛집 탐방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준비하는 과정자체가 좋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여행 중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의 설레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행관련 책이나 블로그를 찾으면서, 일정을 수립하고, 그 일정 속에서 나를 힐링하게 만들어주는 맛집과 볼거리를 찾는 재미.. 그 재미가 곧 설레임이잖아요. 

 

기존에 나에게 스트레스 주었던 것들은 잠시 뒤로 하고, 새로운 것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서 생기있는 자신을 찾게 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시더라도, 사람이 많은 장소 / 교통수단을 꼭 피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2. 책을 읽자.

 

데이브레이크가 독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슬럼프가 왔을 때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애기를 해도 마음이 쉽게 풀리지 않고, 나 자신에 대해 고민을 해도 좋은 답이 나오지 않을 때,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내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여러 해결책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나의 고민은 이미 누군가가 했었던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한 가지의 고민이라도 고민한 사람의 성향과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정답 및 제안을 제시합니다. 

 

얼마나 좋나요?

 

자신의 고민에 대한 좋은 답이 많다는 것은 적합하고, 구체적인 답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책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책을 보면서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번잡한 일상 속에서 주변 상황과 단절 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보라. 행복은 스스로 자신이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온다.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행복해질 이유를 발견한 사람에게 행복은 더 쉽게 찾아온다' -책 초콜릿-


3. 운동을 하자!

 

우리가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들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무기력할수록 활동 반경이 크게 다르지않거나, 혹은 줄어들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집 - 회사 - 집 - 회사와 같이 어제와 오늘의 일상이 틀에 박혀 삶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매너리즘을 느끼게 되고, 무기력한 생활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시킵니다. 그래서 집,회사,집,회사 등 이렇게 반복적인 패턴 중간에 운동을 넣어봅니다. 

 

집 - 운동 - 회사 - 집 또는

집 - 회사 - 운동 - 집 이런식으로 말이죠.

 

꼭 운동이라고 해서 헬스장과 같은 체육시설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내가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 거리 중 일정부분을 걸어가던지 혹은 뛰어보는 것을 시작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께서 내가 대중교통을 늘 타고가는 패턴이 똑같다면, 가끔은 걸어서 또는 뛰어서 정류장 또는 역까지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기존의 패턴을 살짝 깨뜨리면서, 작게나마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오늘 할 일을 간소화 하자.

 

여러분, 혹시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관리하시나요?

 

쉴틈없이 빡빡한 스케쥴로 하루 이틀은 버틸만 하지만, 그 스케쥴이 장기화될 경우, 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번아웃증후군 -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여, 극도의 신처젝,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 구독자/시청자분들 중에서 내가 번아웃증후군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 검색으로 '번아웃증후군 자가진단' 이라고 검색하시면, 자가진단을 도와주는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을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급하고, 중요한 일

2. 급하지만, 덜 중요한 일

3. 급하지않지만, 중요한 일

4. 급하지않고, 덜 중요한 일

 

자신의 일을  4가지로 구분해보고, 가장 급하고, 중요한 사안부터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진행합니다. 이 방법으로 진행하면, 어떤 일부터 진행해야할 지 빠른 판단을 할 수 있고, 일의 효율성도 향상됩니다. 그러다보면, 일거리도 간소화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가족 또는 친한친구에게 상담을 요청하자.

 

자신이 무기력하고, 나타해졌다고 느끼셨다면, 가족 또는 친한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가족 또는 친한 친구, 즉 베스트 프렌드에게 많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가족과 친한 친구에게 현재의 나의 무기력함과 나태함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보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가족과 친구들은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거나, 성장을 도와준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그 당시, 어떻게 상황을 대처 및 해결 했는지를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께서 고민을 애기하는 것만으로도 그 고민은 반으로 줄어든 것이고, 가족과 친구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내 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그분들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나의 무기력과 나태함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떠셨나요? 

 

데이브레이크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혹시, 내가 목표를 향해 너무 열심히 산 것은 아닌지 말이예요.

그래서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지 말이예요. 

 

무기력하고, 나태해졌다는 것.

어찌보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잠깐 쉬었다 가라는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밖에 되지않은 데이브레이크지만, 매일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만은 없는게 인생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멀리가기위해서 그 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멀리가기위해서는 우리는 한 발 뒷걸음질 하고, 그 추친력으로 보다 빠르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 ^_^ 

그랬다고, 너무 쉬면 안되십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뵈요~ 

 

https://youtu.be/oZPZDgm3V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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