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6. 책추천 & 글쓰기 주제 - '힘들다'

데브(Dev) 2020. 5. 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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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여러분~ 5월 5일 새벽독서 & 글쓰기 시간입니다. [자칭 : 어워드(A word)시간]


어워드(A word)시간은 제가 당일 읽은 책의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 하나를 선정하여
저의 생각을 독자분들께 전달드리는 시간입니다.
(책 홍보가 절대아니며, 제가 좋아하는 책을 저의 생각과 관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p183 ~ p220

. 서론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책 리뷰 6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은 '여자를 위한' 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약 30페이지 분량을 읽으면서, 김영휴 대표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잘 새겨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중에 어떤 단어를 가지고, 저의 생각을 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오늘의 단어는 "힘들다" 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본론

"힘들다." 

어떤 일을 하다가 난관에 부딪쳤을 때, '힘들다.', '괴롭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저 또한, 쉽게 일이 풀리지않을 때,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거나 힘들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힘들다.. 왜 힘들까? 왜 일이 풀리지않는걸까?
저는 일이 풀리지않는 상황을 생각하며, 외부의 문제, 즉 환경 탓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본 책에서는

'힘들다 = 내가 잘 못한다, 준비되지않았다.'

느끼시는 거 없으신가요?
바로 외부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문제로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독서노트에는 다른 날보다 내용의 양이 적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힘들다'에 대한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저는 아주 쉽게 환경 탓, 남 탓으로 이 문제를 대수롭지않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문제를 나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죽을 때까지 남탓만 하는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있을 수 있었으니깐요. 

오늘도 저는 또 느꼈습니다.
'과거에는 얼마나 더 부족했을까? 얼마나 더 철없이 행동했었을까?'
지금도 부족하지만, 과거에 더 철이 없을 시절에 나와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미안해지더라구요..

'나' 라는 사람은 매우 부족한 사람이고, 항상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오늘 한 가지를 다짐해봅니다.

"앞으로 힘들다는 말은 결국 나의 문제이니,
힘들다는 말이 나오지않도록 열심히 그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
 




. 결론

오늘도 본 책을 읽으면서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내용을 정리를 한 문장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나에게부터 시작한다. 내가 마음먹기에 달린 것 뿐이다"


5월 5일, 책리뷰 및 글쓰기를 [어워드(A word)시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데이브레이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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