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5. 책추천 & 글쓰기 주제 - '브랜딩'

데브(Dev) 2020. 5. 4. 22:56
반응형


안녕하세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새벽독서 & 글쓰기 시간입니다. [자칭 : 어워드(A word) 시간]

어워드 시간은 제가 당일 읽은 책의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 하나를 선정하여
저의 생각을 독자분들께 전달드리는 시간입니다.
(책홍보가 절대 아니며, 제가 좋아하는 책을 저의 생각과 관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p150 ~ 182


.서론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책 리뷰를 한지 5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은 '여자를 위한' 이라고 되어있지만, 데이브레이크에게는 "저를 위한" 책입니다.
오늘은 약 30페이지 분량을 읽으면서, 김영휴 대표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잘 새겨듣고, 독서노트에 기록하였습니다.

오늘도 독서노트는 꽉 찼습니다.
말씀하신 여러가지 조언 중에 오늘은 어떤 단어를 가지고 저의 생각을 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오늘의 단어는 "브랜딩" 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본론

"브랜딩(Branding)"

제가 '브랜딩' 이란 단어를 선정한 이유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바로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데이브레이크에게는 신세계나 다름없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브랜딩하면, 대표적으로 '애플' 을 많이 말합니다.
하지만, 왜 애플이 브랜딩을 잘했는지는 잘 몰랐는데,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은 조금씩 해소도되었습니다. 상품이 혁신적이여도 브랜딩이 되지못하면, 기대 이하의 수익과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브랜딩이 탄탄하다면, 상품이 확고한 자리를 서는데, 큰 힘이 들지않는 것 처럼 말이죠. 

중요한 점은 아래 2가지 문제를 해결해야했습니다.

1) 동일한 스펙의 제품인데, 어느 상품은 잘 팔리고, 어느 상품은 안팔리는 것일까?
2) 일반 소비자들이 고가브랜드 제품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브랜딩의 유무" 였습니다.

1), 2)번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끌리는브랜드의 법칙> 의 책에 공통적으로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고객입장에서 당사의 제품에 가치와 의미가 있냐 없냐의 싸움이였습니다.
결국, 소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서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하고, 누리고 싶어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도 어찌보면,
쇼핑몰을 운영할 예정으로 사장의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봐야하다보니,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왕이면, 그냥 제품소싱해서 파는게 아니라, 제품에 조금 더 가치를 줄 수 있도록 해보자."
"우리 제품을 사면, 제품의 특징보다는 우리 제품에 스토리를 가미해서 꼭! 사야한다는 것을 인식시키자."
" 그냥 재미삼아 파는게 아니고, 제대로 팔아보는 것.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이다."

김영휴 대표님께서는 브랜드는 '신념의 영역' 이라고 하셨습니다.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나만의 브랜드, 회사의 브랜드가 된다는 말씀일까요?

그 신념, 그 의지를 변함없이 가지고 살아겠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제 자신도 브랜드가 되어있겠죠?

브랜드 런칭 - "Daybreak" or DayB.



.결론

오늘도 본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브랜딩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할 게 많습니다.
쇼핑몰에 브랜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이 연구하고, 고민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성장에 도움주신 김영휴 대표님과 본 책에 감사드립니다.


5월 4일. 책리뷰 및 글쓰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데이브레이크 올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