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새벽독서 & 글쓰기 - "돈의 속성"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방법

데브(Dev) 2020. 11. 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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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개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금일은 정말 오랜만에 새벽독서 & 글쓰기 입니다.
최근에 새벽공부가 끝나면, 바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의 내용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돈의 속성" - 김승호회장님

"돈의 속성" 현재, 전자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 것은 첫번째이지만, 실제 책을 사서 다 읽어서 실제로는 다시 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책을 다양하게 보기보다는 깊이를 더해 한층 저의 사고와 마인드를 향상시켜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내년에 4권의 책을 무한반복하려고 합니다.

1. 돈의속성 - 2번
2. 타이탄의도구들 - 1번
3.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1번
4. 부의 추월차선 - 1번

21년 12월까지 4권의 책을 몇 번이나 읽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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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오늘은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경우는 많은데, 약자가 계속 약자로 머물러있는 경우는 이길 생각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물론,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에서는 강자이기에 과감하게 하지못하는 것들을 약자는 상대적으로 쉽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 강점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은 이기고자하는 마음과 강자를 이길 수 있는 재빠른 실행력과 대응이면, 해당 시장이나 영역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약자라고 칭하지만, 회사로 따지만, 개인사업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훗날 개인 사업을 위해 자기계발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시장의 강자(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을 이기는 것은 당장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강자의 방법을 벤치마킹하여, 나의 사업시스템을 적용시키고, 거기에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마케팅을 한다면, 어느정도는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생각보다 강자는 트렌드에 민감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다녔던 회사의 경우, 트렌드한 것 같지만, 기존 방법(승리공식)을 고수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허점들도 많이 보이곤 했습니다. 어찌보면, 이것이 약자의 입장에서 강자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퍼스널 브랜딩' 입니다. 퍼스널브랜딩이 되면, 강자와의 대결구도가 아닌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니 말이죠. 온니 원이 아닌 스페셜 원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 그것이 퍼스널브랜딩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4권을 계속 보면서도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공부는 계속 해야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유튜브, 블로그활동을 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조금 더 나의 유튜브, 블로그를
조금 더 차별화할 수 있을까?

어떤 스토리를 담아내어
구독자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은 적당히하고,
작게라도 실행부터 해봐야겠습니다. ^_^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귀중한 시간을 저의 글을 읽는데
투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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