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감사일기 효과, 일기를 쓴 후의 3가지 변화 (Effect of Thanks Diary )

데브(Dev) 2020. 6. 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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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인간개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입니다.

오늘은 20년 6월 16일 새벽형인간의 감사일기 시간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감사일기를 쓰고 계시나요? 

데이브레이크는 감사일기를 본격적으로 쓴지는 1년이 넘었고, 그 전에는 띄엄띄엄 썼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면 나타나는 효과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첫째, 스트레스를 이겨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9년 스트레스 인지율에 대하 조사를 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라고 느끼는 연령층이 바로 20~30대였습니다. 성별로보면, 여성은 20대에서, 남성은 30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20대 여성과 30대의 남성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를 찾아보니,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시기입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내가 20대 여성 또는 30대 남성이라면,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것이 아닌지 잠시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우리 구독자분들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위해 어떻세 하시나요? 폭음, 폭식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니시죠?

감사일기를 쓰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생깁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실험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그룹이 있었습니다.

10주 동안 1주에 1번씩 일기쓰기를 시켰습니다. 

 

1그룹은 일기를 쓸 때, 감사했던 5가지를 적는다.

2그룹은 일기를 쓸 때, 불행했던 5가지를 적는다.

3그룹은 마음대로 적는다. 

 

1~3그룹의 10주 후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1그룹이 2, 3그룹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약 25%정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분노,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타 그룹보다 훨씬 덜 느끼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데이브레이크는 민감하고, 유리멘탈에 가깝다보니,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속이 않좋고, 피부트러블도 생기고, 머리가 많이 아픈데요. 
감사일기를 아침마다 꾸준히 쓰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좋은 것을 덜 느끼며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입니다! 


둘째,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다. 

감사일기 항목의 '과거' 부분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많은 것을 이뤄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대하 좋은 기억을 많이 끄집어 낼 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갈 것입니다. 생각보다 나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죠.




셋째,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산다.

감사일기의 미래 항목을 보기위햇 잠시 위로 올라가볼까요? 
20~30년 후의 나의 모습,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나의 모습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0~3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꾸준히 작성하시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만들기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이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래의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는 자기계발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하루를 보내다보면, 하루 24시간 중 소홀히하거나, 낭비하는 시간을 찾게되고,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자투리시간 활용)

 


어떠셨나요? 
오늘의 감사일기의 내용보다 감사일기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혹시, 감사일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꼭 한 번 감사일기를 써보시면서 자신과의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뵐께요~ ^^ 

 

- 데이브레이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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