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입니다.
10월 24일 아침형인간, 감사일기 시간입니다.
금일은 토요일입니다. 평상시에는 5시를 기상을 목표로 하지만, 주말에는 7시를 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오전에는 10도 안팎이고, 오후에는 최대 20도 수준입니다.
일교차가 심한만큼,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감사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감사함 :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는 것'
감사일기를 꾸준히 쓴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금년의 경우는 감사일기를 자필로 쓰다가, 중간에 블로그에 감사일기를 남겼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자필로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처음에 자필로 감사일기를 써서 그런지 감사 일기장에 저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더 많이 여운도 남고,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감사일기를 블로그에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서, 한 번 더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며, 이 또한 소중한 시간이니깐요. ㅅ.ㅅ
감사일기를 쓰면 좋은 점은 하루의 시작을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목표 달성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를 직접 쓰다 보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에너지와 열정이 생깁니다. 한 마디로 자신감이 향상되는 게 가장 큰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30대 중반의 삶을 살면서 느낀 점은 나의 삶이 내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 흘러갔었습니다. 그래서, 사람, 사물, 상황 등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시각이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20대 초중반 시기와 맞물려있기도 합니다.
최근에 명상을 하면서, 제 자신의 내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부정적이였던 나 마음이 왜 그랬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내 자신과 진실된 소통을 하지 않고, 너무 한쪽으로 몰아세우기에만 급급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저의 자아는 짓눌려있었고, 홀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짓눌려있고, 상처를 많이 받았던 자아에 대해 책 <비트겐슈타인의 말> 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으며, 스스로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제 자신과의 대화도 자주 하면서, 세상에 대한 감사함을 진심으로 느끼기를 기대해봅니다. ㅅ.ㅅ
- 인간개조프로젝트, 데이브레이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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