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눈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20230126) / 시쓰기 주제 예시 어두운 밤에 홀로 켜져있는, 우리 집 앞 전등에 노란 꽃들이 흩날리는 것처럼, 함박눈이 내린다. 오랜만에 내리는 함박눈,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준다. 빨리 차를 타야하는데, 잠시.. 눈멍을하면서, 시린 내 마음에 위로를 받았다. 함박눈, 잠시나마 고마웠어. '실행' 편/감사일기 (글쓰기)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