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야기

21년 4월 근황에 대해서.

데브(Dev) 2021. 4.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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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구독자, 시청자여러분. 

 

인간개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브입니다. :)

블로그로 인사드리는 것은 오랜만입니다.
먼저, 최근에 블로그가 예전만큼 활성화되지못해 양해말씀드립니다.

 

우선, 제가 게을렀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최근, 준비하는 사업에 집중하다보니,

저의 하루 중 90% 이상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 새벽공부를 진행하고, 바로 사업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추후, 타이탄되기 편에서 사업가 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과거에 회사를 다닐때는 6~7시간 이상은 잠을 잤었는데요.

요즘은 3~4시간 정도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하루는 24시간을 자는 것 같습니다.ㅎㅎ)

 

솔직히 몸이 좀 많이 피곤하지만,

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행복과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얼굴이 흑빛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우리 가정은 오히려 더욱 안정화되었고, 

가족간의 애정도 상당히 돈독해졌습니다.

 

매일같이 아침마다 자녀를 직접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아내와 함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고요.

 

우리 똘똘이 첫째 딸은 아빠가 이제 내 옆에 매일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회사를 가는 모습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 만 돌이 안된 둘째 딸은 아빠 얼굴에 익숙해져서

서로 눈만 마주쳐도 씨익- 하고 웃습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 속에서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내와 함께 육아를 하고, 사업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지금 이 과정이 저에겐 작지만,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사업이야. 꾸준히 하면, 돈도 따라오고, 그만큼 풍요로워지겠죠.

(다만, 매일, 매 시간, 매 분, 매 초 처절하게 사투를 펼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24시간을 매일같이 붙어있다보니,

하나를 배웠습니다. 

 

"이제라도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이 행복의 끈을 절대 놓지않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이 우선입니다."

 

그럼 짧게라도 근황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그럼 사업으로~ ㅎㅎ

아직은 작지만, 잘 되서 규모가 커지면, 꼭 공유드릴께요.

그리고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살겁니다! 

 

이것이 제 사명!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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