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간개조프로젝트, 데브(Dev) 입니다! 저번 주에 휴가기간을 가지면서, 그 동안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친한 지인분들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낸 오래된 죽마고우가 있습니다. 늘 서로의 꿈과 목표를 위해 응원을 해주고, 늘 올바르게 살아온 친구였기에, 친구와의 만남이 참 설레였습니다. 둘 다 술을 마시지않아서, 둘이서 떡복이 집에 가서 즉석떡복이에 인생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는 회사를 다닌지 7~8년이 되었고, 1번의 이직을 경험했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친구 : "나 이제 퇴사하려구, 미래를 준비하려고해. 너한테 좋은 얘기 좀 듣고 싶어서..ㅎㅎ" 데브 : "그래, 예전부터 그런 고민을 했었잖아, 뭐를 하려고? 아! 저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