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노트북 앞에서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루를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벽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만에 아침에 쓰는 감사일기는 제 마음을 새롭게 해줍니다. 현실과 타협하지않으려 노력하고, 내 삶이 주인공인 삶. 내 삶을 내가 이끌어가는 느낌을 계속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은, 마음이 괜히 우울하고, 슬퍼서 답답할 때에는 밖에나가 하늘을 보며, 그 마음을 쓰다듬고, 다독이는데, 그 때마다 하늘을 올려다보곤합니다. 변화무쌍한 하늘의 구름과 눈이 부시는 태양은 저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매일 변화해야하고, (성장) 매일 빛나야한다. (열정) 고개를 숙이고 다니던, 과거의 모습. 이제는 하늘을 자주보며, 혼자 중얼거립니다. '감사합..